정부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서 대환대출을 진행하게 되는 경우 시중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에서 쉽고 편리하게 신청하여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하여 진행하는 경우에는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쉽고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신용대출을 쉽고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는 만큼 기존에 이용중인 대출에 대한 점검과 동시에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이동할 수 있는지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부 대환대출 플랫폼
체감형 금융대책 마련 지시에 따른 후속조치로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구축되어 기존의 대출 정보를 확인하고 새로 받을 수 있는 대출에 대한 조건을 조회하여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대환대출을 진행하기 위하여 직접 금융기관의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고 영업점에 방문을 해서 진행을 했으나,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서 직접 대출을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대환대출 비교 플랫폼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는 경우 각 플랫폼과 제휴를 맺은 금융회사에서 취급하고 있는 대출에 대한 조건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본인이 이용중인 대출에 대한 금리 및 조건 그리고 상환해야할 금액 등을 먼저 확인합니다.
- 소득 및 직장 자산 정보를 입력합니다.
- 새로 받을 수 있는 대출조건을 조회하여 보다 유리한 상품을 체크합니다.
- 해당 금융회사 앱을 통해서 대출 신청 및 계약을 진행합니다.
- 계약이 완료되면 기존 대출은 자동으로 상환되며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정부 대환대출 조회 가능한 곳
대환대출 플랫폼 및 금융회사에 앱에서 기존 대출 조회가 가능한 금융회사의 목록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은행>
산업, 농협, 신한, 우리, 제일, 기업, 국민, 하나, 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전북, 경남, 제주, 케이, 카카오, 토스
<저축은행>
SBI, OK, 페퍼, 웰컴, 다올, 애큐온, 한국투자, JT친애, 신한, JT, KB, 모아, 대신, 키움, 예가람, 하나, 고려, HB
<카드>
국민, 롯데,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캐피탈>
롯데, 우리금융, 하나, 한국, 현대, BNK, DGB, JB우리, KB, NH
대환 가능한 기존 대출
53개의 금융회사에서 이용하고 있는 10억 이하의 기존 채무 중, 직장인 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 및 담보 없는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습니다.
단 연체대출 및 법률분쟁, 압류 및 거래정지 상태의 대출은 갈아 탈수 없으므로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문제점
플랫폼 앱을 통해 확인되는 대출 목록에 대해서 막상 신청을 하게 되도 부결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금융 소비자가 입력하는 정보만으로 진행하다 보니 다양한 대출로 갈아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지만 실제로 이동을 할 수 없었다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플랫폼 자체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지만 중/저신용자를 위한 정책형 상품확대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